[앵커리포트] 직장인 10명 중 9명 “경조사 부담”…월 11만7000원 쓴다
지출이 부담스럽더라도 나중에 돌려받을 수 있다면야 장기 적금이나 보험 정도로 생각하면 그만이긴 한데, 언제까지 이 암묵적 약속이 잘 작동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논문도 최근 공동체 의식이 약화되고 결혼에 대한 생각도 변하면서 경조사비의 회수 기능이 약화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나아가, 결혼이나 장례에 돈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것 역시 꼭 바람직한 것인지도 다시 한 번 생각해볼 때가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뉴스프리즘 (월~금 저녁 7시~7시 30분,앵커: 이광호) 뉴스프리즘 페이지 바로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