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지혜로운 자와 어리석은 자 나는 종교가 자신의 약점을 보완해주고 생각을 더 고결하게 해주리라고 믿고 교회 회원이 되어 복음의 가르침에 순종한 가운데 차츰 복음에 대한 확신이 들고 신앙이 자라갔다 농부가 곡식을 맺게 되리라는 희망으로 씨를 뿌리듯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도움을 받으리라는 희망으로 마음에 신앙의 씨를 뿌린 가운데 하나님의 영은 전에 보고 듣고 생각지도 못한 것을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게 해주어, 바울이 “눈으로 본 적이 없고, 귀로 들은 적이 없으며, 아무도 생각지 못한 것을 하나님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해주셨다”(고린도전서 2장 9절)고 하신 말씀을 이해할 수 있었다 잠언에 지혜와 학식과 부를 자신의 능력으로 여기고 지혜와 지식과 명철을 주신 하나님(잠언 2장 6절)을 믿지 않은 자에 대해서, 주님은 “누구든지 지혜와 학식과 재물로 인해 교만한 자들이, 스스로 어리석은 자로 여기고 겸손하지 않을진대 그들에게 예비된 행복이 감추어지리라”(니파이후서 9장 42~43절)고 하셨다 사람들이 술은 괴로움을 잊고 삶을 즐기는데 필요한 기호 식품으로 여기나 그로인해 건강을 잃고 고통은 물론 가정파탄과, 수많은 교통사고 등 불행한 결과를 목격하면서, 주님께서 생명과 육체적 영적 건강을 위해 술과 담배 커피와 차를 금하도록 계시로 주신 지혜의 말씀을 감사한다 십일조 계명을 지키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방식으로 헌금액보다 더 경제적 축복을 받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지혜를 얻고, 욕망과 충동에 대한 자제심과 주님께 정직하고 충실하며, 신앙이 강화되고, 영성이 커가는 축복을 받고 있다 세상 사람들은 복음을 전하기 위해 학업을 뒤로하고, 가족을 떠나 자신과 시간, 재능, 비용을 희생하는 사람을 이해하기 어려울 테지만, 그 봉사로 인해 겸손과 인내, 사랑을 키우고, 한 분 한 분의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는 기쁨이 참으로 큼을 경험하고 있다 대체로 우리는 눈앞에 일시적인 기쁨을 누리는 일에 전념하기 쉬우나 하나님은 우리가 영원한 기쁨을 누리도록 인도하신다 나 자신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숨겨진 복음의 풍성한 보화를 찾을 수 있을지! “영적이 아닌 사람은 성령이 주신 것을 받지 않아서 그것들이 어리석게 보이고, 알 수도 없고”(고린도전서 2장 14절) “어리석은 자는 자기 행위를 바른 줄로 여기나 지혜로운 자는 권고를 듣는다 ”(잠언 12장 15절)는 말씀이 진리임을 간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