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야의 카르멜산전투#shotrs
엘리야의 뜻은 ‘나의 하느님은 야훼시다 ’ 라는 뜻으로 엘리야는 아합에게, 이스라엘 온 백성과 바알의 예언자 사백오십 명과 아세라의 예언자 사백 명을 페니키아 근처 카르멜산에 모아달라고 한다 그 당시 카르멜산은 온갖 종류의 우상숭배, 특히 바알 숭배가 성행했던 곳이다 엘리야는 백성들에게 종교혼합주의를 배격하면서, 하느님과 바알 둘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하지만 백성들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는다 불은 야훼가 이스라엘의 하느님이 되며 엘리야가 그의 참 예언자임을 증명해 주면서 엘리야의 기도에 응답한다 백성들은 참 하느님이 야훼임을 알게된 것이다 엘리야의 기도는 두 가지로 요약된다 1 야훼는 이스라엘의 진정한 하느님이시다 2 엘리야는 그분의 진정한 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