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녀, 영원한 줄리엣 올리비아 핫세 별세
12월 28일,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으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던 배우 올리비아 핫세가 73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핫세는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평화롭게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속사는 사인을 밝히지 않았으나 외신에서는 암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1968년 '로미오와 줄리엣'으로 골든 글로브 신인상을 수상한 핫세는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예술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었습니다 편집 : @trend_sensiti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