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오늘 포근한 날씨...서울 낮 11℃ (2015-02-20) / YTN 웨더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 포근한 날씨 기대하셔도 좋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영하 1도로 큰 추위 없는데요. 낮에는 11도까지 올라 계절의 시계가 3월 중순에 맞춰지겠습니다. 하늘도 대체로 맑아서 활동하기 좋겠습니다. 다만 아침까지 수도권과 영서 지방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나빠질 수 있다는 점 참고 하셔야겠습니다. 현재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곳곳에 옅은 안개가 끼어 있습니다. 고향 오가는 길, 안개 주의하셔야겠는데요. 이 안개도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지겠고요. 오늘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양만 많겠습니다. 낮 기온,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서울 11도, 대전 11도, 전주와 대구 12도, 광주 13도로 예상됩니다. 오늘은 맑지만 내일부터 일요일인 모레까지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내일 아침 전남 해안과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엔 전국에 비가 확대되겠는데요. 특히 남해안에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 [YTN 웨더 기사원문] http://ytnweather.co.kr/issue/issue_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