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 미국 도착...26일 정상회담·27일 의회연설 / YTN
윤석열 대통령이 미국에 도착해 5박 7일 동안의 국빈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을 출발해 현지 시각 24일 오후 1시 반 우리 시각 오늘 새벽 2시 반쯤 미국 워싱턴 DC에 도착했습니다. 첫 일정으로는 미국 교포들과의 간담회가 예정돼 있고, 미국 방문 이틀째인 25일에는 한국전 참전영웅 기념비 참배와 조 바이든 대통령 부부와의 친교 시간 등이 계획돼 있습니다. 26일에는 백악관에서의 공식 환영식을 시작으로 한미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안보와 경제 등 다양한 분야가 논의되는데, 특히 공동기자회견에서 한미 간 확장억제 관련 내용이 발표될지가 관심입니다. 27일에는 한국 대통령 가운데 네 번째로 미 의회 상하원 합동연설에 나서 한미 동맹 70년 역사를 되짚을 계획입니다. 28일에는 우리나라 현직 대통령으로는 처음으로 하버드대학교에서 자유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정책연설을 하고, 대학생들과 질의 응답도 진행합니다. YTN 박서경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4...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