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속보] ‘만취운전’ 문다혜, 용산서 출석…사고 발생 13일 만

[현장영상][속보] ‘만취운전’ 문다혜, 용산서 출석…사고 발생 13일 만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지난 5일 새벽 발생한 음주운전 사고와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18일 오후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했다 문씨의 경찰 출석은 사고 발생 이후 13일 만이다 경찰은 문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해왔다 문씨는 지난 5일 오전 3시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 해밀톤호텔 앞에서 음주 상태로 차량을 운전하던 중 차선을 변경하다 뒤따라 오던 택시와 부딪쳤다 당시 음주 측정 결과 다혜 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 149%로 면허 취소(0 08% 이상) 수준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씨는 변호인을 통해 피해자인 택시 기사와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 MBN 유튜브 커뮤니티 MBN 페이스북 MBN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