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박또박] 샤이닝(자우림)_가사 손글씨

[또박또박] 샤이닝(자우림)_가사 손글씨

두 번째 손글씨, 자우림(紫雨林)의 샤이닝(Shining)입니다 아티스트 자체인 김윤아 님의 곡을 담아 봤습니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 가사를 썼지- 들을 때마다 엉엉 웁니다 언니 못하는 게 뭐죠 짜증나게 다 잘해 내가 서 있는 자리가 못마땅하고 별도 달도 눈에 들어오지 않을 때마다 생각했습니다 지금이 아닌 언젠가, 여기가 아닌 어딘가 그런 게, 그런 순간이 있을까, 하고 그럴 때 이 노래를 들으면 혼자가 아닌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우울이 덮쳐오면, 가끔 이 노래 들으면서 그대로 놔두세요 인생 뭐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