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기록적인 한파에 충남 서산 가로림만 바다 얼어 / YTN

연일 기록적인 한파에 충남 서산 가로림만 바다 얼어 / YTN

연일 기록적인 한파가 이어지면서 충남 서산시 가로림만 앞바다가 얼었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0도 안팎으로 며칠째 이어지면서 서산시 중왕리 등 가로림만 앞바다가 제법 두꺼운 얼음덩어리들로 뒤덮였습니다 이 때문에 어선들이 출항하지 못하면서 어민들은 굴 채취나 감태 수확 등 조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중왕리 어촌계는 지난 5일부터 해안가부터 얼기 시작했고 얼음덩어리들이 인근 양식장을 덮쳐 추가 피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상곤 [sklee1@ytn co 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co kr [온라인 제보] ▶ 기사 원문 : ▶ 제보 안내 : 모바일앱, social@ytn co kr,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 YTN & YTN plus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