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같은 진실 그리고 진실 같은 거짓말을 증명하기 힘든 이유 : 합리적인 거짓말이 믿지 못할 기적의 실현보다 더 신뢰를 주기 때문
#거짓말 #진실 #기적의실현 예수님의 인성과 부활 POD 회의론과 이단에 관하여 치유와 변화를 위해 V (2) 배신에서부터 십자가를 지나 부활까지 2 POD 회의론과 이단에 관하여 치유와 변화를 위해 V (3) 배신에서부터 십자가를 지나 부활까지 3 오늘은 거짓말 같은 진실 그리고 진실 같은 거짓말을 증명하기 힘든 이유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거짓말의 경우는 실체가 없기 때문에 결과를 봐야만 깨달을 수 있어서 당하고 나서야 거짓말이구나 하면서 깨닫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지만 거짓말이라는 거짓말을 모두 듣고 나서 진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당해보고 나서 깨닫겠다는 어리석은 사람들은 없습니다 거짓말에 당하지 않으려면 적어도 자기 책임의 영역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을 의지해서 그 사람이 나의 문제를 줄 것이다 생각하지 말고 도와주겠다는 사람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자신의 책임의 영역을 지키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종교의 영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난 동영상에서 올렸듯이 사탄은 선악과를 먹은 후에도 죽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너희들 인간이 선과 악을 아는 것에 있어서 하나님처럼 될까봐 속인 거야 속였다는 말, 거짓말이라는 말을 구체적으로 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너희들이 선과 악을 아는 지식에 있어서 하나님처럼 되는 것 그것을 막기 위해서 그렇게 거짓말을 한 거야 즉 하나님께서 거짓말을 할 수 있었다 그런 의심이 들도록 유도를 한 것입니다 이게 어떤 의미가 있냐면 소위 말하는 합리적 설명이 생긴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하신 말씀이 사실이 아닐 것이라는 근거할 수 있는 합리적 설명, 가능성이 생긴 것입니다 그러니 사탄의 거짓말이 믿을만한 것처럼 이브에게 보였던 것입니다 죽는다는 거짓말 같은 진실의 경고보다 하나님처럼 선과 악을 알게 될 뿐 죽지 않는다는 진실 같은 거짓말이 가능성 있는 해석이라고 여긴 것입니다 사도 바울이 왜 예수님의 부활을 믿지 않았고 유대사회에 퍼지는 것을 막으려 했습니까?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진실의 증언보다 로마 군병이 잘 때 제자들이 시신을 훔쳤다는 거짓말이 우리의 환경을 반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십자가 처형 이후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말은 신화적 공상처럼 들리니 합리적 설명 그리고 심리상태에서 자란 바울은 대제사장의 말을 믿은 것입니다 대제사장이 돈을 로마 군병에게 주어서 그들이 여성을 보는 순간 천사가 나타나서 보이고 예수님 부활하셨다는 증언을 막았다는 생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문제는 그 문서가 전해 내려오면서 목격자가 아닌 후대인들이 믿을 때 사도 바울이 겪었던 그 의심을 그대로 겪는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부활이 역사적 목격자 증언이라는 사실에 대한 합리적 설명력을 찾지 못하면 믿음에서 떨어지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