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보기] 참사 29분 후에야 상황 파악…마약단속 형사들은 왜?/“업무상 과실치사 수사”/이태원 참사 관련 뉴스 모아서 보기/11월 7일(월)/KBS

[모아보기] 참사 29분 후에야 상황 파악…마약단속 형사들은 왜?/“업무상 과실치사 수사”/이태원 참사 관련 뉴스 모아서 보기/11월 7일(월)/KBS

‘이태원 참사’ 당일 이태원 현장에는 마약단속에 나선 형사들 50명이 있었지만, 참사가 발생한지 30분 가까이 되도록 참사가 일어난 사실을 알지 못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당시 이태원에는 형사 5명이 1개 팀을 이뤄 모두 10개 팀, 50명이 투입돼 인근 이태원로와 세계음식문화거리, 이태원파출소 부근 등에서 마약 단속을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형사들은 참사 직전 현장 인근에서 인파 분산 업무를 하고도 정작 30분 가까이 되도록 참사가 일어난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밤 10시 37분쯤 현장에 출동한 용산서 강력팀이 현장이 위급하다며 다시 보고한 뒤에야 마약 단속 형사들이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KBS 'Live ON'(라이브온)이 전해드립니다 #이태원참사 #마약단속 #경찰 ▣ KBS뉴스 유튜브 구독하기 : ▣ KBS뉴스 유튜브 커뮤니티 : ▣ KBS 뉴스 ◇ PC : ◇ 모바일 : ▣ 인스타그램: ▣ 페이스북: ▣ 트위터: ▣ 틱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