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주연 2억 받을 때 단역 10만 원" (2023.10.25/뉴스투데이/MBC)

[문화연예 플러스] "주연 2억 받을 때 단역 10만 원" (2023.10.25/뉴스투데이/MBC)

드라마 주연 배우와 단역 연기자의 출연료 차이가 최대 2천 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이상헌 의원실 자료인데요 올해 초 방송된 드라마 '법쩐'의 경우 주연을 맡은 배우 이선균의 출연료는 한 회당 2억 원이었지만, 단역 연기자의 출연료는 10만 원으로 2천 배나 차이가 났다고 합니다 드라마 제작 현장에서 통용되는 최저 출연료는 20만 원에서 30만 원이 가장 흔했는데, 의상비 등 경비를 제외하면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합니다 #법쩐 #이선균출연료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