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국적 추정 전투기, 시리아 재래시장 공습…민간인 20명 사망
러시아 국적 추정 전투기, 시리아 재래시장 공습…민간인 20명 사망 러시아가 현지시간 29일 시리아 북부 지역의 재래시장을 공습해 최소 20명이 숨지고 수십명이 다쳤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반정부 성향의 오리엔트TV는 사망자가 40명에 이른다고 전했고 영국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인명 피해가 이보다 더 늘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습을 받은 이들리브시 인근의 아리하 마을은 알카에다 연계단체인 누스라 전선을 포함해 반정부군이 장악한 지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yjebo@yna co 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