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 토요정담: 한국갭이어 대표 안시준[2015.03.21.] 03. 평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Pyeongsijo  “No Mountain High Enough")

국립국악원 토요정담: 한국갭이어 대표 안시준[2015.03.21.] 03. 평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Pyeongsijo “No Mountain High Enough")

국립국악원 토요정담 * 한국갭이어 대표 안시준 03 평시조 '태산이 높다 하되' 시조는 초장·중장·종장의 3장 형식으로 된 시조시에 3음·4음·5음 음계의 가락을 일정한 장단에 얹어서 느리게 부르는 노래이다 그 선율은 조금 단조롭고 정적인 편이며, 기악 반주 없이 무릎장단만으로 부르거나 필요하면 관악기 한두 개 정도를 붙이기도 한다 시조는 몇 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에 표준이 되는 것은 평시조이다 음악적 의미의 평시조는 음을 높게 질러내지 않고 평탄하게 시작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이 밖에 노래의 특정부분을 높이 질러내며 부르는 지름시조나 엇시조, 사설시조 등이 있다 ○ 노래/홍창남, 피리/이영, 대금/최성호, 해금/김주남, 장구/안성일 “Saturday Talk Show,” the friendly Saturday talk concert * Representative of Korea Gap Year, Ahn Si-jun 03 Pyeongsijo (the most basic form of Korean three-verse poem) (song of poem with fixed verse), “No Mountain High Enough” ○ Vocal: Hong Chang-nam, Piri: Lee Yeong, Daegeum: Choi Seong-ho, Haegeum: Kim Ju-nam, Janggu: Ahn Seong-il ○ 주최 및 촬영/국립국악원[National Gugak Cen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