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9 고용지표는 부정, 미시간 지표는 긍정 / 금리, 달러 급등에도 증시 렐리 기대감 증폭 / 나스닥, 코스피는 아직 박스권

1209 고용지표는 부정, 미시간 지표는 긍정 / 금리, 달러 급등에도 증시 렐리 기대감 증폭 / 나스닥, 코스피는 아직 박스권

*월요일 아침 영상 쉽니다. 월요일 저녁에 뵙겠습니다. 1. 부담스러운 고용지표에도 불구하고, 미시간 지표 호조로 미국과 유럽증시는 강한 상승. 2. Nonfarm, 실업률 등 고용지표는 미국의 고용시장이 지나치게 뜨겁다는 것을 보여줌. 금리와 달러를 급등시킨 주요 원인- 금리인하 기대감을 후퇴시키는 증시 악재. 3. 실업률이 더 낮아진 것은 경기침체 우려를 해소시키는 "일부" 긍정적인 측면도 있음. 하지만 악재로 보는 것이 조금 더 설명력 높을 듯. 4. 미시간 기대 인플레는 예상을 크게 하회하며, 인플레 우려를 완화. 이전 고용지표로 급등한 금리와 달러를 일부 되돌렸음. - 어제 증시에 가장 큰 호재. 5. 소비자 심리를 보여주는 여러 지표들이 예상을 크게 상회하며, 역시 경기침체 우려를 약화시켰음. 6. 낮아진 실업률과 더불어, 이것은 연준의 "매파적 성향을 강화"시킬 우려가 있는 잠재적 악재. - 증시는 일단 경기침체 우려 완화에 환호했다고 볼 수 있음. 7. 증시는 금리와 달러 상승(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상승하며, 기존 추세 강화 의지를 보임. 하지만 미국 양대지수는 아직 (사실상)박스권임. 8. 기존추세(주식 상승-달러와 금리 하락) 중 핵심이 금리인데, 이번주 금리는 약한 지지력을 확인했음. 의미있는 방향전환의 조짐일 가능성. -다음주 금리의지지력 재확인은 필요할 듯(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