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이슈] "외압으로 느껴"vs"허위 주장" 현직 해병대 군인의 이례적 폭로 / KBS 2023.08.14.

해병대 채수근 상병 순직 경위를 조사하다 '항명' 혐의를 받게 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대해 해병대가 추가로 징계에 착수했습니다 현직 군인 신분으로 허가를 받지 않고 KBS에 출연해 일방적인 주장을 했다는 이유입니다 [사사건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단독 인터뷰 풀 영상 박 전 수사단장은 지난 11일 KBS와 단독 인터뷰에서 '국방부 측으로부터 수사를 축소하라는 외압을 느꼈다며, 군 검찰단의 수사를 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규정을 위반해 생방송에 임의로 출연, 사실이 아닌 내용을 일방적으로 허위 주장했다'며 강한 유감을 밝혔습니다 해병대 고 채수근 상병의 순직 수사 관련 공방, 한눈에 이슈에서 모아봤습니다 (00:00) 해병대 전 수사단장 “군검찰수사심의위 신청”…해병대, 추가 징계 착수 / 23 08 14 박찬 (01:34) 단독 인터뷰 "외압으로 느꼈다" 검찰단 수사 거부 / 23 08 11 이수민 (03:35) 시간대별로 살펴보니 외압 의혹 나오는 이유 / 23 08 11 최혜림 (05:32) '무리한 지시' 드러나 수사단장은 보직해임 의결 / 23 08 09 양민철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 이메일 : kbs1234@kbs co kr #해병대 #박정훈 #채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