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유빈, '신동 맞대결' 설욕...WTT페루대회 2관왕 도전 / YTN

신유빈, '신동 맞대결' 설욕...WTT페루대회 2관왕 도전 / YTN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일본의 15살 신동 하리모토에 두 달 만에 설욕전을 펼치며 WTT(더블유티티) 페루대회 2관왕에 도전하게 됐습니다. 랭킹 9위 신유빈은 단식 4강전에서 지난 6월 일격을 당했던 하리모토를 맞아 노련한 좌우 코너웍과 안정된 플레이로 3 대1 승리를 거둬, 루마니아의 강호 쇠츠와 우승을 다투게 됐습니다. 신유빈은 전지희와 짝을 맞춘 복식에서도 프랑스 조를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YTN 서봉국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308...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