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박지민 | Che gelida manina(이렇게 차가운 손) | G. Puccini Opera "La Boheme"중 로돌포의 아리아

테너 박지민 | Che gelida manina(이렇게 차가운 손) | G. Puccini Opera "La Boheme"중 로돌포의 아리아

#철의음악 #테너박지민 #그대의찬손 #CheGelidaManina #예술의전당콘서트홀 #라보엠 #12월10일 오늘 (2121 11 25 목) 저녁 7시 토크콘서트 출연하는 테너 박지민의 공연실황영상입니다 이탈리아 작곡가 Giacomo Puccini(쟈꼬모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에서 테너 주인공 로돌포의 아리아 다락방에 사는 시인 로돌포에게 아랫집 아가씨 미미가 찾아와 촛불이 꺼졌다며 촛불을 빌리러 옵니다 촛불을 빌리고 돌아가는데 방 열쇠를 잀어버린 미미가 다시 돌아와 열쇠를 찾습니다 열쇠를 찾는 중에 로돌포가 자신의 촛불을 꺼 버리고,어둠속에서 열쇠를 찾다가 미미의 손을 잡게 됩니다 차가운 미미의 손을 잡으며 자신을 소개하는 아리아입니다 -가사- Che gelida manina, 이렇게 차가운 손, se la lasci riscaldar 내가 따뜻하게 해주겠어요 Cercar che giova? 찾아서 무슨 소용이 있어요? Al buio non si trova 어둠 속에서 찾지 못해요 Ma per fortuna 그러나 행운인 것은 é una notte di luna, 달이 떠 있는 밤이라는 것, e qui la luna 그리고 이곳에 달이 l’abbiamo vicina 우리 가까이에 있어요 Aspetti, signorina, 기다려요, 아가씨, le dirò con due parole 당신께 두 마디만 할께요 chi son, e che faccio, 내가 누구이며, 내가 무슨 일을 하는지, come vivo Vuole? 어떻게 사는지 원하세요? Chi son? Sono un poeta 누구냐구요? 나는 시인이랍니다 Che cosa faccio? Scrivo 무슨 일을 하느냐구요? 글을 씁니다 E come vivo? Vivo 그리고 어떻게 사느냐구요? 그냥 살지요 In povertà mia lieta 행복한 가난함 속에서 scialo da gran signore 귀족들의 사치스러움 rime ed inni d’amore 사랑의 시와 찬가를 즐깁니다 Per sogni e per chimere 꿈과 환상속에서 e per castelli in aria, 대저택을 가지고 있지요 l’anima ho milionaria 백만장자의 영혼을 가지고 있어요 Talor dal mio forziere 가끔 나의 금고에서 ruban tutti i gioelli 모든 보석들을 훔칩니다 due ladri, gli occhi belli 두 명의 도둑들 두 아름다운 눈들이 V’entrar con voi pur ora, 당신과 함께 지금 들어갑니다, ed i miei sogni usati 그리고 나의 평소 꿈들이 e i bei sogni miei, 그리고 아름다운 나의 꿈들이 tosto si dileguar! 즉시 사라집니다! Ma il furto non m’accora, 그러나 도둑은 나를 슬프게 하지 않습니다, poiché, poiché v’ha preso stanza 왜냐하면, 자리잡기 때문입니다 la speranza! 희망이! Or che mi conoscete, 지금 당신은 나를 알게 되었으니, parlate voi, deh! Parlate 말씀하시지요, 당신이, 말해주세요 Chi siete? 당신은 누구세요? Vi piaccia dir! 제발 말해주오! 테너 박지민 서울대학교 성악과 졸업, 오스트리아 빈 음악원, 이탈리아 Politetecnico Internazionale Scientia et Arts 벨베데레 콩쿨, 비요티 국제콩쿨, 툴루즈 국제 성악콩쿨,클라우디아 타에프,BBC 카디프 국제콩쿨등에서 입상 런던 코벤트 가든 에서 "라보엠"으로 데뷔후 베니스 라페니체, 시드니 오페라,아틀란타 오페라 , 신시네티 오페라, 칠레 산티아고 , 도쿄 신 국립극장 등에서 주역으로 활동 런던필과 로열 알버트홀 데뷔, 스웨던 방송교향악단,웨스트 이스턴 디반 등 세계 유수의 오케스트라와 협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