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초록병 소주의 훌륭한 대체재. 그런데 이거 증류식 소주 맞긴 해?
👍좋은 점 - 아주 저렴한 가격 - 물 마시듯 넘어가는 부드러움 👎아쉬운 점 - 차마 증류식 소주라고 부르기 민망할 만큼 빈약한 맛과 향 ---------------------------------------------------------------------------------------------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급한 일을 마무리하고 다시 돌아왔습니다 ▼평가 기준 별점(가격까지 함께 감안하여 평가) ☆☆☆☆☆: 줘도 안 마신다 차라리 소독용 에탄올을 마신다 ★☆☆☆☆: 맛은 없지만 분위기에 따라 마실 수도 있다 ★★☆☆☆: 한번 맛본 걸로 충분하다 ★★★☆☆: 무난한 술 먹을 만하다 ★★★★☆: 괜찮은 술 다른 사람에게도 권할 만하다 ★★★★★: 최고의 술 이 술을 사는 돈이 아깝지 않다 코박죽 단계(글렌캐런 잔 기준) 코박죽 단계의 의미: 술을 글렌캐런 잔에 따라 코를 댔을 때, 알코올이 찌르는 느낌을 바탕으로 측정 알코올 도수가 높을수록, 주정 함량이 높을수록 코박죽이 불가능에 가까워지는 경향이 있음 같은 도수더라도 숙성을 오래할수록 코박죽 가능에 가까워지는 경향 있음 대체로 '좋은 술'일수록 알콜 찌르는 느낌이 약할 가능성 높음 (주종에 따라 기준은 달라짐) - 매우 불가능: 알콜 찌르는 느낌이 너무 강하다 대부분의 희석식 소주 - 불가능: 알콜 찌르는 느낌이 다소 있다 희석식 소주에서 느껴지는 주정의 불쾌한 냄새인 경우도 있고, 정 반대로 불쾌하지 않더라도 도수 높은 좋은 버번에서 느껴지는 알콜 때문일 수도 있다 - 가능: 코를 완전히 박았을 때 알콜 찌르는 느낌이 조금 있지만 심하지 않다 - 매우 가능: 알콜찌르는 느낌 전혀 없음 코박죽 완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