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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와글와글] 아야코 공주 왕족포기하며 일반 회사원과 결혼…'외 3개의 키워드 기사
아키히토 일왕의 5촌 조카인 아야코 공주가왕족 신분을 포기하고 일반 회사원과 결혼해 화제입니다. 지난 29일, 도쿄의 메이지 신궁에서 아야코 공주는 선박회사에서 근무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식을 올렸는데요. 아야코 공주는 "소소한 일상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며 살겠다"며 왕실법률에 따라 왕족 신분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왕가의 법률인 왕실전범에 따르면, 왕족 여성이 일반인 남성과 결혼하면 왕족 신분을 잃게된다는데요. 무엇보다 '사랑이 최고!'라는 아야코 공주.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좋겠네요. 인도네시아 여객기 사고와 관련해 당시 기내모습이 담겼다는 사진과 동영상이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하고 있습니다. 심하게 흔들리는 사진에는 승객들이 산소마스크를 착용하고 불안한 표정을 보이고 있는데요. 추락 당시 상황이라고 올라온 영상에는 기내 조명이 꺼진 가운데 기도하는 목소리까지 담겨 있습니다. 인도네시아 정부는 "과거 다른 비행기가 기체 불안정을 겪었을 때의 모습"이라며 돌아다니고 있는 사진과 영상은 가짜라고 진화에 나섰는데요. 한편 사고 여객기는 전날 운항에서 계기판에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중입니다. 그제 국정감사장에 출석해 경영난을 호소한 한국유치원총연합회 간부. 헤드랜턴까지 쓰고 나와 억울하다고 했는데요. [김용임/ 한국유치원총연합회 대외협력부장 : "저 아침마다 눈 뜨면 마당에서 일하기 위해서 새벽부터 이렇게 불을 켜고 일합니다. 이렇게 일하는 원장 많습니다."] 이 장면으로도 화제가 됐는데, 입고 나온 옷이 명품이었다고 알려져 또 한 번 논란이 일었습니다. 사태가 커지자, 유치원장은 해명에 나서며 동료 교사들이 선물한 4만원 대의 가짜옷이라고 전했는데요. "제정신이 아니면 어떻게 명품을 입겠느냐"며 억울하다는 심경을 밝힌 것으로도 전해졌습니다. 눈물은 가짜가 아니였길! 여성들이 남편이나 애인으로부터 살해를 당하는 이른바 '페미사이드'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이번엔 연락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여성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우연한 자리에서 한두차례 만났던 여성이 "그만 연락하라"고 하자 두 사람 간 다툼이 일었던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이후 차에 치인 여성은 목숨에는 지장이 없었지만 전신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남성에게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살인미수 혐의를 적용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인터넷 와글와글이었습니다.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 MBN 유튜브 커뮤니티https://www.youtube.com/user/mbn/co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