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감독 세아베스틸, 1분기 지주사 영업이익 41% 차지 | 전주MBC 230504 방송
고차원 기자의 더 많은 기사를 보고싶다면? https://media.naver.com/journalist/65... 최근 특별근로감독을 받은 세아베스틸이 올 1분기 지주사 영업이익의 4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아베스틸지주는 1분기 잠정 실적 공시를 통해 매출액 1조 1,200여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72% 늘어난 716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세아베스틸 영업이익은 294억 원으로 지주사 영업이익의 41%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세아베스틸은 최근 1년간 3건의 중대재해로 4명의 노동자가 숨졌고, 특별감독 결과 592건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사항이 드러났습니다. #세아베스틸 #특별감독 #영업이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