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너 하세훈 | Core'ngrato | S.Cardillo

테너 하세훈 | Core'ngrato | S.Cardillo

#철의음악 #테너_하세훈 #Core'ngrato #무정한마음 내일 11월11일 19시 살롱콘서트에 출연하는 테너 하세훈의 독창회연주 실황 영상입니다 Core' ngrato(무정한 마음)/S Cardillo(쌀바또레 까르딜로) 무정한 여인인 Catarì는 Caterina의  나폴리방언 으로 이곡은 1911년 작곡된 나폴리 깐쪼네 입니다 Riccardo Cordiferro의 작사로 이태리계 미국 작곡가 Salvatore Cardillo작의 작곡으로 만들어진 곡으로 테너 Enrico Caruso가 이곡을 처음으로 불렀습니다 -가사- Catarì, Catarì, pecchè me dice sti parole amare, 카타리, 카타리, 왜 당신은 내게 그런 쓰디쓴 말을 하죠? pecchè me parle e’ocore me turmiente, Catarì? 왜 그대는 나에게 고통주는 말을 하는거예요, 카타리? Nun te scurdà ca t’aggio date’o core, Catarì, 잊지 말아요 내가 당신에게 마음을 주었다는 사실을, 카타리, nun te scurdà! 잊지 말아요! Catarì, Catarì, che vene a dicere stu parlà ca me dà spaseme? 카타리, 카타리, 왜 당신은 그런 말을 내게 해서 나를 고문하는 건가요? Tu nun’nce pienze a stu dulore mio, 당신은 결코 나의 그런 고통에 대해 생각하지 않는군요, tu nun’nce pienze, tu nun te ne cure 당신은 결코 생각하지 않지, 당신은 결코 관심도 없군요 Core, core ‘ngrato, t’aie pigliato’a vita mia, 무정한 마음이여, 당신은 나의 삶을 빼앗아갔습니다, tutt’è passato e nun’nce pienze chiù! 모든 것은 다 지나갔어요 그리고 당신은 (나를)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군요! Core, core ‘ngrato, t’aie pigliato’a vita mia, 무정한 마음이여, 당신은 나의 삶을 빼앗아갔습니다, tutt’è passato e nun’nce pienze chiù! 모든 것은 다 지나갔어요 그리고 당신은 (나를)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군요! 테너 하세훈 테너 하세훈은 서울예고를 졸업하였고, 한양대 음대 성악과를 입학하여 테너 이 원준 교수를 사사하였다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정기오페라, 구노의 「파우스트」에서 파우스트 역을 맡아 오페라의 짜릿함을 맛보게 된다 그후 도독하여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에서 Pf Hartviel 교수를 사사하며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 정기오페라 「라 보엠」에서 로돌포 역할을 소화하였고 그 이듬해 드레스덴 국립음악대학교에 Master과정으로 졸업한 그는 Antonin Dvorak 국제 성악 콩쿠르 3위에 입상하였고 드레스덴 Landesbühnen Sachsen(Orchester der Landesbühnen Sachsen)에서 오페라 「리골레토」의 Duca를 소화하였다 더불어, Orchester Staatsoperette Dresden과 Operetten Gala ‘Dein ist mein ganzes Herz’ von Franz Lehar를 협연하였다 Feruccio Tagliavini 국제성악콩쿠르 2위, 관객상, 심사위원상, 테너상을 수상한 그는 오스트리아 Graz오페라하우스에서 입상자연주를 가지게 된다 그 후, 이탈리아 Cinque Terre에서열린 La Spezia Opera Festival 에서 「리골레토」중 Duca를 맡아 그역을 충실히 소화하였다 「Madama Butterfly」, 「Un Ballo in Maschera」, 「The Producers」, 「Salome」, 「Die Zauberflöte」, 「Nabucco」 등 수많은 오페라 작품과 연주 활동을 연주하였고 극장 Blaibach에서 지휘자 Tom Woods와 함께 Große Opern und Operetten gala 연주에서 「카르멘」 Don Jose 역을 맡기도 한 그는 귀국 후, 여러 오페라와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외래교수, 이 마에스트리 단원으로 많은 클래식 콘서트에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