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타냐후, 마이크 꺼진줄 알고 "EU 제정신 아냐" 독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네타냐후, 마이크 꺼진줄 알고 "EU 제정신 아냐" 독설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네타냐후, 마이크 꺼진줄 알고 "EU 제정신 아냐" 독설 헝가리를 방문 중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비공개 회담장에서 마이크가 꺼진 줄 알고 유럽연합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가 민망한 상황에 처했습니다. 현지시간 19일 유럽 매체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폴란드,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등 동유럽 국가 정상들과 비공개 회담을 하는 과정에서 "EU는 제정신이 아니다. 완전히 정신이 나갔다"고 비판했습니다. 네타냐후의 발언은 EU 주요 회원국의 이스라엘 정착촌 건설 반대 등 개입에 불만을 나타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는 마이크를 타고 기자들에게 전해져 고스란히 보도됐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