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김영선, 오늘 영장 심사...구속 가능성은? [이슈PLAY] / JTBC News

'공천 개입 의혹' 핵심 인물인 명태균·김영선, 오늘 영장 심사...구속 가능성은? [이슈PLAY] / JTBC News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와 국민의힘 김영선 전 의원이 오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창원지법은 오늘 오후 2시부터 명 씨와 김 전 의원, 그리고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예비후보로 나섰던 배 모 씨와 이 모 씨를 차례로 불러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명 씨는 지난 2022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당시 김 전 의원의 공천에 영향력을 행사하고, 그 대가로 김 전 의원으로부터 매달 세비 절반씩 모두 7천6백여 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2022년 지방선거 공천을 미끼로 당시 예비후보자 2명으로부터 모두 2억 4천만 원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명 씨가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와의 친분을 내세워 이른바 '공천 장사'를 벌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지금, 이슈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JTBC유튜브 구독하기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APP) 페이스북 X(트위터) 인스타그램 ☏ 제보하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