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 장] 시편75편_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2018 5 4 [하루 한 장] “주의 이름이 가까움이라” (시75편) 설교자 : 홍융희 목사 (분홍목사) 부산 성민교회 새벽기도회 설교 시편 75편은 다급한 기도입니다 알다스헷에 맞춘 노래라는 말은 ‘멸망시키지 마소서’라는 소원을 담은 표제어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본문의 시작은 오히려 감사하고 감사하는 것으로 기도의 문을 열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이 가까움을 감사하며 상황보다 하나님의 임재를 먼저 바라보고 있습니다 주의 이름은 전능하신 이름이요 거룩하신 이름입니다 그래서 주의 이름이 가까움은 우리에게 벌어질 놀라운 일을 기대하게 하는 것입니다 주의 이름은 주의 기이한 일들로 나타나고 이는 또한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정하신 기약대로 바른 심판을 행하십니다 이러한 주님의 계획을 믿고 주의 이름을 붙잡는 기도가 알다스헷의 기도입니다 멸망을 이기는 승리입니다 오늘도 우리에게 다가오시는 주의 이름을 힘입어 승리하는 하루를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