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도립경상북도수목원 생태관찰로개방 김관용도지사 경북경제발전위원회 경북포털 피폴tv 김애리기자 이정우사무총장
해발 650m에 위치해 동해안이 내려다보이고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도립 경상북도수목원은 2001년 개원 이후 매년 특성화사업을 시행해 차별화된 테마 전시원 조성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매년 20만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다녀가는 자연체험학습과 산림휴양의 장으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특히, 지난달 16일부터는 20km에 달하는 생태관찰로를 개방해 녹음이 짙어가는 수목원 숲이 힐링의 최고 명소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언제든지 다양한 숲 해설과 등산안내 서비스까지 받을 수 있다 신기훈 경북도 산림자원개발원장은 “앞으로도 경상북도수목원이 다양한 숲 체험과 학습은 물론 수준 높은 숲 문화의 최고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