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옵티머스 사기 혐의’ 하나銀·NH증권 피소
[앵커] 피해액이 5천억 원대에 달하는 옵티머스 펀드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수탁사인 하나은행과 판매사인 NH투자증권을 기소했습니다. 하나은행과 NH투자증권은 유감을 표명하고 재판에서 무죄를 입증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한승 기자 연결해보죠. 지난주에 NH투자증권이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하나은행에 소송을 예고했었는데, 이번엔 검찰이 두 회사 모두를 기소했네요? [기자] 네, 서울중앙지검은 하나은행과 은행 직원 2명을 배임 및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백브리핑 시시각각 (월~ 금 오전 11시 25분 ~11시 55분) 백브리핑 페이지 바로가기 : https://goo.gl/3Pw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