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다큐 길 몰아보기] 얼쑤~ 우리 것에 혼을 싣다 / 그대 손길이 필요한 곳에 / 고희(古稀), 낭만에 살다
[얼쑤~ 우리 것에 혼을 싣다] 공주의 금강 둔치, 풍물 소리로 떠들썩하다 ‘논두렁 밭두렁’ 회원들의 풍장이 정월대보름축제의 흥을 돋운다 이걸재 씨에게 이 소리는 인생의 살맛이요 삶의 환희다 [그대 손길이 필요한 곳에] 요즘 들어 선자 씨는 부쩍 자신의 건강을 챙긴다 일주일에 세 번의 요가와 세 번의 수영 선자 씨는 하루도 운동을 거르지 않는 모범 학생이다 단련할수록 단단해지고 강해지는 쇠처럼 그녀가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는데 요즘 선자 씨의 일상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고희(古稀), 낭만에 살다] 봄기운이 완연해지면서 대전의 하천 주변이 떠들썩하다 새마을 회원들이 나무 심기에 너도 나도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는데 나른한 오후에 흥을 돋우는 이 소리 그가 있는 곳은 늘 활력과 낭만이 따라다닌다 죽는 날까지 로맨티스트로 살고 싶다는 조성욱 씨 그 젊은 열정의 비밀은 바로 ‘낭만’이다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KBS대전 KBS대 세 남 뉴스 KBS대 세 남 c&d ㅊㅊ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