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음을 오대양에 쏟아부은 전직 원양어선 선장, 은퇴 후 선택한 터전은 바다가 아닌 산이었다⛰️ 우연히 왔다가 무작정 눌러앉은 그 남자의 힐링 숲ㅣ#한국기행

젊음을 오대양에 쏟아부은 전직 원양어선 선장, 은퇴 후 선택한 터전은 바다가 아닌 산이었다⛰️ 우연히 왔다가 무작정 눌러앉은 그 남자의 힐링 숲ㅣ#한국기행

우연히 마주한 산세에 반해 무작정 터전을 잡았다는 김강 씨 젊은 시절 오대양을 누비는 원양어선 선장이었던 그는 바다와는 달리 산이 주는 고요함에 매료됐다는데 숲이 오붓하게 감싸주는 곳에 자신만의 왕국을 만들고 젊은 시절의 로망을 실현하고 있는 그에게 숲은 어떤 의미일까? 백두대간 깊은 골, 횡성 숲이 두 사나이에게 선사한 특별한 선물을 만나본다 #한국기행 #원양어선 #산으로간남자 #힐링로드 #라이프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