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흉조" 사하라 사막에 잦은 눈내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기후변화 흉조" 사하라 사막에 잦은 눈내림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기후변화 흉조" 사하라 사막에 잦은 눈내림 지구 상 가장 더운 곳 중 하나인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에 많은 눈이 내려 기후변화에 따른 재앙의 신호라는 우려를 키우고 있습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지난 7일 알제리 아인 세프라의 북부에 있는 사하라 사막에는 마치 하얀 담요를 덮어놓은 듯 흰 눈이 40㎝가량 곱게 쌓였습니다. 사막은 밤낮의 일교차가 매우 커 눈이 많이 내린 사례가 없지 않지만 전문가들은 빈도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일각에선 기후변화에 따라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견해가 제기됐는데, 이에 대해 섣부른 단정은 성급하다는 반론도 나왔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https://goo.gl/VuCJMi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 http://www.yonhapnews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