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서훈 받은 박열 의사의 아내이자 동지 가네코 후미코
1923년 일본 관동 대지진 이후 소요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조선인 희생자를 찾던 일본 정부 도쿄에서 항일 운동을 하던 박열 의사와 그의 일본인 부인 가네코 후미코가 그 희생양이 되고 마는데 옥중에서 혼인 서약을 맺고, 부부가 된 두 사람 가네코는 끝까지 남편과 뜻을 함께하다 옥중에서 숨을 거두고 92년이 지난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게 됐습니다
1923년 일본 관동 대지진 이후 소요 사태를 무마하기 위해 조선인 희생자를 찾던 일본 정부 도쿄에서 항일 운동을 하던 박열 의사와 그의 일본인 부인 가네코 후미코가 그 희생양이 되고 마는데 옥중에서 혼인 서약을 맺고, 부부가 된 두 사람 가네코는 끝까지 남편과 뜻을 함께하다 옥중에서 숨을 거두고 92년이 지난 올해, 독립유공자로 인정받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