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커피 한 잔이랑 아인슈페너 한 잔이요, 프라하 카를교 빼고는 야경을 설명할 수 없거늘..

비엔나 커피 한 잔이랑 아인슈페너 한 잔이요, 프라하 카를교 빼고는 야경을 설명할 수 없거늘..

안녕하세요 유럽여행 브이로그 마지막 편은 비엔나와 프라하입니다 비엔나에서는 사실 한국에서 노는 거 처럼 밥 먹고 쇼핑하고 카페 가고 했어요 이런 여행도 하루쯤은 좋더라고요~! 저녁 쯤 체력이 바닥이 났는데 프라터는 가야 겠어서 어떻게든 갔는데 없던 체력이 차올랐답니당 ㅎㅎ 프라하에서는 카를교 야경을 보는데 물에 비친 조명이 어디든지 갈 수 있는 카펫 같았어요. 약간 나만을 위한 빛나는 카펫 느낌 ^^ 뭔 지 알 죠 호호 유럽여행을 하는 3주는 아마 제 20대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순ㄱㅏㄴ이 아닐까 싶어요 임고 전에 다녀오려고 했는데 오히려 임고 처럼 큰 산 넘고 가니까 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같고ㅎㅎ 힘들었던 기억들을 정리하며 배울점만 차곡 차곡 정리할 수 있었어요. 유럽여행 기억용으로 계정을 만든 거라서 앞으로 영상은 언제 올릴 지 모르겠네요 그동안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