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청년 예수의 꿈과 삶 (누가복음2:10-14) -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실시간 LIVE 2021.12.05.

30살, 청년 예수의 꿈과 삶 (누가복음2:10-14) -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실시간 LIVE 2021.12.05.

로마연합교회 주일예배 실시간 LIVE 2021.12.05. 주일예배순서 --------------------- 예배로의 부름과 기원: 이사야 9:6 경배찬송: 찬송 105장 오랫동안 기다리던 교독문116. 구주강림(2) 사도신경 기도/성경봉독 : 누가복음2:10-14 찬양: 하나님 나라 - 글로리아찬양대 말씀: 30살, 청년 예수의 꿈과 삶 - 홍기석 목사 결단찬송: 찬송 574장 가슴마다 파도친다 봉헌/봉헌송: 평화의 기도 - 청년부 일동 알림/파송과 결단/찬송: 620장 1,3절 여기에 모인 우리 축도 ---------------------------- 30살, 청년 예수의 꿈과 삶 오늘은 강림절 2째 주일입니다. 이 강림절 4주 동안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강림절 화환의 4개의 초에 불을 밝힙니다. 그 초는 예수 그리스도를 의미하는 평화, 희망, 기쁨, 사랑입니다. 예수님 이 땅에 태어나시는 것 자체가 구약에 예언된 인류의 구원과 이 땅의 희망과 기쁨, 사랑과 평화였습니다. (눅2:10)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11)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12) 너희가 가서 강보에 싸여 구유에 뉘어 있는 아기를 보리니 이것이 너희에게 표적이니라 하더니 (13) 홀연히 수많은 천군이 그 천사들과 함께 하나님을 찬송하여 이르되 (14)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예수님 30살 청년의 나이에, 자신의 꿈과 삶은 이 땅의 평화, 희망, 기쁨, 사랑이라고 이사야서를 읽으시며 선언하셨습니다. (눅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그리고 그렇게 선언대로 살아가셨습니다. 예수님의 삶은 절망에 빠지 자들에게 희망이었고, 슬픔의 눈물로 얼룩진 삶을 살아가는 자들에게 기쁨이었습니다. (눅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마11:19)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이러한 30살, 청년 예수의 꿈과 삶을 한마디로 말하면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었습니다. (마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9) 둘째도 이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예수님은 그의 꿈과 사명을 위해 전심을 다한 삶을 사셨습니다. 적당히 하지 않으셨습니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였습니다. 하나님이 부여해 주신 사명에만 전심전력하셨습니다. 모든 유혹과 미혹을 과감히 끊으셨습니다. 광야에서 40일 금식기도를 하시면서 물질과 명예와 권세의 유혹을 끊으셨습니다. (마6:29) 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그리고, 우리에게 뜨겁던지 차던지 하라고 요구하십니다. (계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더웁지도 아니 하도다 네가 차든지 더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더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내치리라 열정이 없는 헌신은 열매를 거두지 못합니다. 세상은 열정적 헌신을 하는 사람들에게 길을 열어 줍니다. (요5:17)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 하시매 (행20:24)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