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K - 원정화 "난 보위부의 '보'자도 모른다"(2014.4.1)
북한 보위부 소속 간첩 혐의로 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원정화 씨가 지난 2월, 의붓아버지인 김동순 씨를 만나 말한 내용을 '신동아'가 보도했습니다 원 씨는 아버지 김 씨에게 자신이 보위부 간첩이 아니고 황장엽 암살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며, 재판정에서 인정했던 공소장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는 내용이 신동아에 실렸습니다
북한 보위부 소속 간첩 혐의로 5년을 복역하고 출소한 원정화 씨가 지난 2월, 의붓아버지인 김동순 씨를 만나 말한 내용을 '신동아'가 보도했습니다 원 씨는 아버지 김 씨에게 자신이 보위부 간첩이 아니고 황장엽 암살 지시를 받은 적도 없다며, 재판정에서 인정했던 공소장 내용을 전면 부인했다는 내용이 신동아에 실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