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롤플] 짝사랑하던 여자 후배에게, 고백을 받다 ✿ | 여성향 | 설렘 달달, 그리고 애틋한 고백 롤플 | 연상 연하 여자 asmr
" 나 너의 그 손 잡고 같이 멀리 도망가고 싶었다? 어디를 가든, 나 이제 너만 있으면 될 것 같아 "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금은 조심스럽지만, 제가 라이브 방송 때도 한번 말씀드렸었던 '백합' 주제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수위 걱정할 필요 없이 달달하고 애틋한 대사를 넣으려고 노력했어요 그래서 성별 상관없이 기분 좋게 들을 수 있도록 :-) !! 처음에 남자 후배랑 대화 나눌 때랑, 좋아하는 여자 후배랑 얘기할 때랑 온도차 좀 나게 해봤는데 별로 차이 안나는 것 같은건 왜죠 -_ㅠ 더 툴툴댔어야 했는데!! 그리고 제가 이거 녹음할 때 코맹맹이였어서 목소리가 좀 답답하게 들린다면 정말 죄송합니다! 언젠가 꼭 해보고 싶었던 주제였는데 저도 만들면서 부끄부끄해서 그런지 뭔가 후다닥 대사를 친 느낌이 드네요 다음에 또 이런 주제로 만들 땐 좀 더 집중해서 덜 부끄럽게 만들게요! 좋은 주말 보내셨나요?! 벌써 2월이 되었어요! 저는 이제서야 바빴던 걸 하나하나씩 정리하고 있어요! 이번 주는 좀 차분하게 밀린 일들도 하고 영상들도 만들고 답글도 달아드리고 그럴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아랑님들도 바쁘고 정신 없을 때일 수록 심호흡 하시고 좋은 생각 하시면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예쁜 댓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큰 힘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 ✿ 매주 월요일 & 금요일 밤 10시에 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 아리 후원하기 : (미리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리 팬심 : 소재신청은 팬심사이트에서 저한테 미션으로 주시거나 영상 댓글로 주셔도 되지만, 만약 익명으로 신청하고 싶으시다면 제 이메일로 보내주세요 아리 이메일 : saebyeok ari@gmail com ↳ 혹시라도 스팸이나 맘 상할 이메일들이 올까봐 공개 안하려다가, 익명으로 얘기 하고 싶으신 분들이 혹시라도 계실까봐 올립니다 제 말랑말랑한 멘탈을 불쌍히 보셔서라두 예쁜 말들로 부탁드려요 🙏 ** 중간에 넣은 사진은 천종호 판사님의 그 유명한 말씀! '학교의 눈물' 편에서 가져온 장면입니다 #백합롤플 #고백하는여자 #여자asm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