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0억대 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 / YTN
횡령과 배임 혐의 등을 받는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이 구속됐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특정경제범죄법상 배임 혐의 등을 받는 홍 전 회장에 대해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홍 전 회장은 상장법인인 남양유업을 운영하면서 친인척이 운영하는 업체를 끼워 넣는 등 회사에 1백억 원대 손해를 끼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 납품업체들로부터 거래 대가로 수십억 원을 수수하고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이용한 혐의 등도 받습니다. YTN 김다현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411...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재배포금지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