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남북 정상회담 빠를수록 좋지만 환경은 어려워"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문정인 "남북 정상회담 빠를수록 좋지만 환경은 어려워"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인 문정인 연세대 특임명예교수는 어제(6일) 남북 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 빨리 할수록 좋지만 환경이 상당히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문 특보는 사단법인 한미클럽이 개최한 '정상회담 이후 문재인 정부와 한미동맹' 세미나에서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한다면 성공적이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특보는 "남북 정상회담은 빨리 할수록 좋다 그래야 임기 내에 많은 것을 이룰 수 있다"면서 북한 통일전선부를 강경파가 장악하고 있는 등 북한 내부 상황이 좋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아울러 "국내에서도 합의가 있어야 하고 국민적인 여망을 봐야 한다"면서 "쉽지 않다"고 전망했다 문 특보는 북한의 '화성-14형' 발사에 ICBM급으로 평가한 미국 국무부 등의 평가에 대해 "너무 쉽게 결론 내린 것이 아닌가 한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 연합뉴스TV 유튜브 채널 구독 ▣ 대한민국 뉴스의 시작 연합뉴스TV / Yonhap News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