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습기 살균제 ‘안전’ 광고 6년 만에 검찰 고발 #shorts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 기사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가 인체에 안전하다고 광고한 애경과 SK케미칼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공정위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건 처리에 6년이나 걸렸고,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시효는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
[앵커] 공정거래위원회가 인터넷 기사를 통해 가습기 살균제가 인체에 안전하다고 광고한 애경과 SK케미칼 전 대표이사를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하지만 공정위의 잘못된 판단으로 사건 처리에 6년이나 걸렸고, 이들을 처벌할 수 있는 시효는 일주일도 남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