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로 치료감호 중 탈주해 또다시 성범죄를 저지른 연쇄 성폭행범에게 성 충동 약물치료, 이른바 화학적 거세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지난해말 대법원의 합헌 결정 이후 적용된 첫 판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