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 69시간 등 시대착오적 尹 노동 개악 맞설 것" / YTN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주 69시간' 근무제를 포함해 윤석열 정부가 시도하는 시대착오적인 노동 개악에 강력하게 맞서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어제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의 정책협의회 자리에서, 정부가 대기업에는 세금 수십조 원을 깎아주는 등의 선물 보따리를 주면서, 노동자는 국민이 아닌 탄압 대상으로 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5인 미만 사업장의 노동권 보호 등 핵심 과제를 두고 한국노총과 긴밀하게 협력해 노동자들이 당당하게 땀 흘리는 세상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도 윤석열 정부가 노동자의 생명이나 안전 문제는 책임지지 않고 노조 탄압 등에만 골몰해 갈등이 빚어지고 있다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전가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YTN 정현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03... ▶ 제보 하기 : https://mj.ytn.co.kr/mj/mj_write.php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