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물가 두 배 오른 아르헨티나···환율까지 폭등 | 글로벌플러스

1년 만에 물가 두 배 오른 아르헨티나···환율까지 폭등 | 글로벌플러스

[대구MBC뉴스] 아르헨티나가 극심한 인플레이션을 겪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1년 전에 비해 100% 이상 넘어섰고, 달러 환율도 오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화폐인 페소의 가치가 떨어지면서 사재기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아르헨티나의 '최고액권'은 1,000페소였는데요, 정부는 2,000페소 지폐를 유통하기 시작했습니다. 극심한 경제난으로 여론도 갈수록 나빠지고 있는데요, 10월로 예정된 대선과 총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추종하는 하원 의원이 인기를 얻으면서 이번 투표의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투표를 하지 않으면 벌금까지 내야 하는 의무 투표제이지만 투표를 거부하겠다는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소식을 대구MBC 시사 라디오 방송 ‘여론현장’ 김혜숙 앵커가 황진이 대구MBC 통신원에게 들어봤습니다. #글로벌플러스 #아르헨티나 #물가폭등 #대구MBC 진실을 향해 깊이있게 접근하는 대구MBC NEWS 공식 유튜브 채널입니다. ▼대구MBC 계정 메시지나 댓글을 통해 제보 주세요~ 대구MBC 웹사이트 : https://dgmbc.com/news 트위터 :   / dgmbcnews   페이스북 :   / dgmbcnews   네이버 블로그 : https://blog.naver.com/dgmbcdigital 제보시스템 : https://mbcjebo.com 제보전화 : 053.740.9900 카카오톡제보 : 010.4088.1577 (친구찾기 ID검색 dgmbc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