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국방단신

5월 3일 국방단신

[국방뉴스] 2021 05 03 5월 3일 국방단신 5월 3일 오늘의 국방단신입니다 1 원인철 합참의장,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 참석 우리 시간으로 지난달 30일, 원인철 합참의장이 미국 하와이에서 열린 한미일 합참의장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회의에서 원 의장은 "한반도와 동북아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해 세 나라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과 야마자키 코지 일본 통합막료장은 물론 존 아퀼리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필립 데이비슨 전 미 인태사령관, 케빈 슈나이더 주일 미군사령관도 함께 참석했고,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은 화상으로 참여했습니다 하와이에서 군사 외교활동을 마친 원 의장은 3일 귀국합니다 2 부석종 해군참모총장, 코로나19 방역태세 현장점검 부석종 해군참모총장은 지난달 30일, 포항지역 해군 부대를 방문해 해군 방역책임관으로서 코로나19 방역태세를 점검하고 임무완수에 매진하는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특히, 부 총장은 이날 오후 해병1사단 의무근무대를 찾아 백신 접종 현장도 점검했습니다 3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美 해병대사령관과 영상공조통화 김태성 해병대사령관 겸 서북도서방위사령관은 지난달 29일, 데이비드 버거 미 해병대사령관과 취임 후 첫 영상공조통화를 했습니다 이날 통화는 김 사령관의 취임을 맞아 한미 해병대 고위급 지휘관 간 소통을 통해 한미동맹의 결속력을 강화하고, 미래 안보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방법을 공유하고자 마련됐습니다 이번 통화에서 양국 사령관은 굳건한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연합방위태세를 더욱 공고히 유지하고 발전시켜 나가자는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