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12국 - 네덜란드 2편, 풍차마을] 잔세스칸스 & 킨데르데이크(방문방법,특징 및 차이점 등)
#심청아재 #유럽여행 # 네덜란드풍차마을 자막 설정후 보시면 좋습니다 타임스템프는 다음과 같습니다 - 00:00 : 인트로 - 01:30 : 잔세스칸스 - 04:00 : 킨데르데이크 - 06:22 : 아웃트로 유럽여행 11번째 국가인 네덜란드를 24년 6월 중순에 다녀왔습니다 수도 암스테르담을 관광후 근교에 있는 천상의 정원같은 풍차마을로 유명한 잔세스칸스와 행정수도 헤이그와 로테르담 인근에 있는 고즈넉한 풍차마을이자, 1997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킨데르데이크에 대한 방문방법 및 각 풍차마을의 특징과 차이점 등을 정성껏 비교 제작하였습니다 먼저, 암스테르담에서 자동차로 15분내외로 걸리는 잔강변에 위치한 동화같이 아름다운 풍차마을인 잔세스칸스는 네덜란드 80년간의 독립전쟁당시 군사적 요충지인 보루를 건설하면서 개발된 후, 상업 및 휴양지로 변신 발전한 곳으로 다채로운 색상의 로고블럭 같은 예쁜집들과 아름다운 풍차와 깨끗한 자연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즐겨찾는 명소입니다 방문방법은 기차, 버스, 자동차 등으로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고 현지에서는 자전거 대여관광도 가능합니다 이곳에는 현재 10기미만의 풍차가 치즈,페인트,오일 등을 생산하며 그 명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 주차장과 박물관, 전망대등과 각종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니 여행계획시 참조하십시요 다음으로 행정수도인 헤이그에서 자동차로 50분내외, 로테르담에서는 25분 내외로 갈 수 있는 고즈넉한 간척지 풍차마을인 킨데르데이크가 있습니다 이곳은 1997년 유네스코에 등재된 19기의 풍차가 가척지 배수와 방앗간등의 용도로 건축된 후 현재까지 보존 사용중에 있습니다 방문방법은 자동차나 배편을 이용할 수 있고, 자동차로 방문시 주차료는 하루12유로이고 도보관람시 입장료는 무료입니다(단, 배편과 박물관 입장편을 이용시는 인당 18유로인 점도 참조하십시요) 또한 2곳 모두 많은 거리를 걷고 주변 습지와 염분등으로 매우 숩한 만큼 충분한 식수와 썬크림,모자등은 방문시 반드시 챙겨가시면 좋습니다 네덜란드의 상징과도 같은 풍차마을은 네덜란드 방문자라면 꼭 방문 관찰해 보면서 자연과 써우며 적응했던 네덜란드인의 지혜도 느껴보실 것을 추천드리며, 이 영상이 풍차마을 방문하고자 하시는 분들께 좋은 길잡이가 되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