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튜브] “스탈린도 그러다가 결국…” 푸틴 영혼도 잠식된 상황 / 머니투데이방송

[여의도튜브] “스탈린도 그러다가 결국…” 푸틴 영혼도 잠식된 상황 / 머니투데이방송

머니투데이방송 구독자님들께 드리는 특별한 할인 혜택 👉🏻 https://link.tagby.io/mtnnews -------------------------------------------------------------------- 얼마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암살에 대한 병적인 두려움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자신의 측근도 신뢰하지 않아 이해하기 힘든 지시를 내린다고 합니다. 가령 별장 인근 바닷속을 뒤져서 있지도 않은 암살자를 찾아내라거나, 빨래를 일반 직원이 아닌 경호원에게 시키고, 심지어 경호원도 못믿어 거짓 이동경로를 알려줘서 낭패에 빠졌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는 말이 절로 나오는데요. 암살에 대한 공포는 독재자들의 공통된 콤플렉스인데요, 이런 사례는 사실 멀리서 찾을 것도 없습니다. 바로 러시아의 전신인 소련 대숙청의 주인공 스탈린입니다. 1920년대부터 30년간 소련을 통치한 스탈린은 개인적으로 콤플렉스 덩어리였습니다. 절름발이에 발가락은 달라붙어 있었고, 어릴 적 천연두를 않아 얼굴에는 곰보 자국이 가득했죠. 레온 트로츠키처럼 걸출한 학자도 아니었고, 대중의 존경을 받지도 못했습니다. 러시아 본토가 아닌 그루지야공화국(현 조지아) 출신의 촌뜨기라는 점도 그의 열등감을 부추겼습니다. 아나운서: 우한나 영상콘텐츠: 박한울 기사콘텐츠: 백승기 기획: 강인형 총괄: 정미경 제작: MTN 머니투데이방송 #독재자 #암살공포 #러시아 *광고 및 비즈니스 문의 :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