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이라크에서 여성·어린이 3천5백 명 노예로 부려" / YTN

"IS, 이라크에서 여성·어린이 3천5백 명 노예로 부려" / YTN

이슬람 급진 무장세력, IS가 이라크에서 여성과 어린이 등 3천5백 명을 사실상 노예로 부리고 있다고 유엔난민기구가 밝혔습니다. 유엔난민기구는 이라크 정세에 관한 보고서를 통해 이라크에서 IS의 노예 상태에 있는 이들 대부분이 쿠르드계 야지디족 등 소수민족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IS는 이라크 북부 모술에서 전투 훈련 등을 시키기 위해 어린이 8~9백 명을 납치했고, 노예 취급을 당하는 여성들은 성폭력 대상이 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601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