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인요한 공관위원장 요구에 "적절치 않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인요한 혁신위원장이 본인을 당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추천해달라는 요구를 거부했습니다 비상 의원총회를 마친 김 대표는 취재진에 "국회 상황이 매우 엄중한데, 공관위원장 자리를 가지고서 논란을 벌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사실상 거절 의사를 밝혔습니다 앞서 인 위원장은 당 지도부와 중진, 친윤계 의원의 불출마와 험지출마를 요구하는 희생 요구안 발표에 앞서 본인을 내년 총선 공관위원장으로 추천해줄 것을 당 지도부에 요구했습니다 #김기현 #인요한 #국민의힘 ▶ O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OBS 뉴스 기사 더보기 PC : 모바일 : ▶ OBS 뉴스 제보하기 이메일 : jebo@obs co kr 전화 : 032-670-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