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 그 견성의 실체A
#견성 #마음공부 #반말 대파토론=문화적 특이점, 문화 선진화=반말 세상, 반말 국회=진위眞僞 구별의 인문학=인문 패러다임의 전환 모두가 반말로 자유롭게 의사 소통하는 세상을 꿈꾼다 [ 대파 토론 헌장 ] * 나는 내가 잘못 알고 있고 모르고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 나는 상대를 이기기 위해 말장난, 억지, 거짓 선동을 하지 않는다 * 나는 상대가 나보다 더 똑똑하고 정의로울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 * 나는 상대방을 공격할 수 있지만 대파 토론에서 허용하는 표현만 가능하며 1발언당 1회만 사용한다 "멍청하다, 나쁘다, 사악하다, 추악하다, 망상이다 개소리, 헛소리, 쓰레기, 거짓말, 말장난, 억지, 거짓 선동" * 나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단어를 쓸 때에는 반드시 그 이유와 근거를 대야 하며 그것은 주관적이어도 된다 * 나는 상대방을 공격하는 단어를 쓸 때에는 형용사나 부사를 사용해 더 강조하지 않는다 * 나는 상대방이 토론에서 허락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한 화를 내지 않는다 * 나는 꼭 필요하지 않은 형용사나 부사는 사용하지 않고 단어는 중복되지 않게 말한다 * 나는 대파 토론체를 사용하여 토론한다 대파 토론체의 예 했어는 했다로 할께는 할 것이다로 해는 해라로 이야는 이다 했어?, 했나?는 했는가? 하나?는 하는가? * 나는 상대방의 말을 인용하여 쓸 때에는 변형하거나 재해석하지 않고 오리지널 워딩 그대로 사용한다 * 나는 우리말의 2인칭 나와 니를 자유롭게 사용하며 상대방이 나에게 사용하는 것도 허락한다 * 나는 "국민"의 이름을 팔아 내 주장을 합리화시키지 않는다 * 나는 여론 조사 결과를 사용해 내 주장을 합리화시키지 않는다 * 나는 주어와 동사를 일치시켜 바른 문장으로 말한다 * 나는 같은 의미 전달에 문제가 없는 한 최대한 짧게, 쉽게 말한다 * 나는 "공중 도덕을 잘 지켜야 한다" 류의 뜬구름 잡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사람을 지칭할 때에는 역사 속 위인이든 전직이든 현직이든 가리지 않고 그 사람의 이름만을 말한다 * 나는 말장난 여부 결정 중에 항변권과 변호권이 없음을 인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