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인 쫓아낸 식당에 "청소나 하라"…트럼프의 '뒤끝'

대변인 쫓아낸 식당에 "청소나 하라"…트럼프의 '뒤끝'

어제 이 시간에 전해드렸죠 '세라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이 한 식당에서 추방을 당한 사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화가 단단히 났습니다 "레드헨 식당은 샌더스 같은 좋은 사람에게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거부하기보다는 더러운 차양과 문, 창문이나 청소하라! 식당의 외관이 지저분하면 내부도 지저분하기 마련이다!" 이렇게 뒤끝이 듬뿍 담긴 트윗을 날렸습니다 대통령까지 끼어들면서 사건이 어째 점점 더 커지는 모양새입니다 트럼프의 측근 중 또 한 사람, '팸 본디' 플로리다 주 법무장관도 극장에 갔다가 부끄러운 줄 알라는 시민들의 항의를 받았습니다 한 야당 의원은 아예 이번 사건을 사회운동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공식 홈페이지 ▶ 공식 페이스북 ▶ 공식 트위터 방송사 : JT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