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실버타운이 좋기만한건 아니에요. 70대 노인이 실버타운을 뛰쳐나온 이유 | 노후의 지혜 | 인간관계 | 시니어 | 은퇴 | 노인의 행복공식

여러분은 요양원이나 실버타운에 대해 생각해본적 있으신가요 사실,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게 되면, 이러한 주제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곤 합니다 뉴스에서 흔히 보이는 실버타운이라는 곳은 꼭 천국 같기도 하죠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농담삼아 다음과 같이 이야기하고는 합니다 예전에는, 농담으로 들렸던 이야기들이, 이제는 점점 현실로 다가오는것만 같습니다 우리 모두의 인생에서, 어느덧 마지막 거처를 고민해야 하는 시기가 오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마찬가지로 이러한 생각을 해보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은퇴 후의 삶을 계획하면서, 많은 이들이 재정적인 부분을 우선시 하곤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우리가 나머지 인생을 어디에서 보낼지 결정하는 것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선택은 우리의 삶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이곳저곳 옮겨 다니며 시간과 돈을 낭비하게 만들 수 있으니까요 오늘은 70대 김씨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