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vlog/옷 비우는 방법/비움이어려운사람들/동기부여

비움vlog/옷 비우는 방법/비움이어려운사람들/동기부여

#옷비우는팁 #첫번째편 . . . 단 한 번도 옷을 비워 본 적 없거나 결혼 이후에도 비워 본 적 없거나 . . . 제가 제일 처음 모든 옷을 다 꺼냈을때 방에서 해결이 안되서 거실에 왕창 꺼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지금 영상 속 옷양의 3배는 될거 같아요) 그때 기억을 되살려 찍어보았어요 . 📎핵심포인트 모두 꺼내서 가지고 있는 ✔️옷양을 눈으로 확인한다 ✔️하나하나 들여다본다 . . . . 처음 비울까 말까 고민했던 옷은 다시 마주했을때 한 번도 입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되면서 비움선택에 시간단축이 되더라고요 . . . 많다는 걸 한눈에 확인했을때(숲) - 그래 비워야지 했다가 하나씩 볼 땐(나무) - 하나 하나가 커보이고 다시 양이 많아 언제 다 치우지 할 땐 - 선택이 빨라지고 끝이 보 일 땐 - 희망이 보이다 비울 옷을 어떻게 처리하지? 아까운데? 등등 다시 생각에 잠기기 시작한다 . .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은 2편을 기대해주세요☺️ . . . 제가 미니멀메시지 전해 줄 만큼의 미니멀하지 않지만 맥시멀해봤기에 전해줄 수 있는 실행력 한스푼 담아봅니다 . . 영상 찍기위해 모든 옷을 꺼내보았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는 걸 깨닿고 100벌도 내가 잘만하면 관리 할 수 있겠다 자신감이 생겼어요 (영상속 빠진 옷: 겨울외투,니트,속옷) . . 과거에는 무슨 옷이 얼마나 있는지도 모르고 나갈때마다 무얼 입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길었고 옷관리를 못해서 입을려고 하는 옷들은 당장 입을 수가 없었고 . . 등등 옷이 많아 불편했고 양을 줄였을 뿐인데 내욕심이 내패션을 망쳤다는 사실도 깨달았네요 (진짜 투머치였거든요🙈) .